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지역 중학생들 여2박3일 사랑해(海) 제주캠프'

  • 웹출고시간2024.06.11 15:41:57
  • 최종수정2024.06.11 15:41:57

청주지역 중학생들이 11일 '사랑해(海) 제주 캠프'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1기 사랑해(海) 제주 캠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2~14일 진행하는 캠프에는 청주지역 중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한다.

첫날은 환상 숲 곶자왈 탐방과 요트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의 곶자왈을 느끼고,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바라본다. 저녁에는 제주 한라 걷기 특강을 듣는다.

둘쨋날은 제주 한라 걷기로 오름 탐방을 하고,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승마체험을 진행한다.

세쨋날은 제주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981 테마파크 체험 등 제주형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해양교육원장 관계자는 "여러 학교의 친구들이 처음 만나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친교의 시간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