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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제17회 호국보훈 글짓기·그리기 대회

13일까지 접수, 20일 탄금대 충혼탑 일원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12 11:07:05
  • 최종수정2024.06.12 11:07:05

제17회 호국보훈 글짓기 그리기 대회 포스터.

ⓒ 충주문화원
[충북일보] 충주문화원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충주 탄금대 충혼탑 일원에서 제17회 호국보훈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충북 중·북부 지역 초·중·고생 및 동일연령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고 미래세대의 호국보훈의식과 나라사랑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3일까지 접수받는다.

참가부문은 글짓기(운문·산문)와 그리기(크레파스화·유화·수채화·아크릴화)다.

원고지와 화지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배부한다. 전체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부장관 명의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방문, 우편, 팩스(043-847-3906), 이메일(cjmunhwa@hanmail.net)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 홈페이지와 전화(847-3906)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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