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독려

6월 자동차세 36억원 부과 고지

  • 웹출고시간2024.06.13 11:25:30
  • 최종수정2024.06.13 11:25:30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3만8천756건에 대해 36억여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

군에 따르면 6월 정기분 부과세액은 전년 대비 차량등록 대수가 580여 대 늘어나 6.3% 증가했다.

또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 공제율 감소에 따라 1월 선납 납부율이 감소한 것도 원인으로 추산된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를 보유한 세금이다.

자동차세 과세 대상은 6월 1일 현재 음성군내 등록 차량이다.

다만 자동차세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지연 가산세(3%)가 부과되고, 체납하면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