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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08 13:30:32
  • 최종수정2024.08.08 13:30:32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은 자체 청렴 시책의 하나로 '2024년 청렴표어 직원 공모전'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열린 공모전은 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모두 15건의 표어가 접수됐다.

면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벌여 최종 3편(최우수1, 우수1, 장려1)의 표어를 선정했다.

최우수는 △'내 마음이 편안해야 내 삶이 편안하다'가 차지했다.

우수는 △'청렴한 오늘, 떳떳한 내일', 장려는 △'부패는 빚으로, 청렴은 빛으로'가 각각 뽑혔다.

안정아 면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렴한 사회구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져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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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