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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5 13:40:10
  • 최종수정2024.08.15 13:40:10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난 14일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난 14일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 군수는 이날 "지역 농협과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사회단체와 함께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농업관련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신고호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김재인 쌀전업농회장, 이장환 농협진천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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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