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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송원의료재단-중앙탑면이장협, 주민 의료서비스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6.10 16:04:08
  • 최종수정2024.06.10 16:04:08

충주 송원의료재단과 중앙탑면이장협의회 관계자들이 10일 면 주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송원의료재단
[충북일보] 충주 송원의료재단과 중앙탑면이장협의회는 10일 면 주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순 송원의료재단 이사장과 안대희 중앙탑면이장협의회장, 안창숙 중앙탑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탑면 주민들이 송원요양병원,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 등 송원의료재단 산하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혜택을 받게 된다.

안창숙 면장은 "면 주민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대희 회장은 "회원과 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원요양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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