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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승마부'제5회 경기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제패

장애물 종목 6개 모두 석권

  • 웹출고시간2024.06.13 15:08:38
  • 최종수정2024.06.13 15:08:38

5회 경기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에 입상한 중원대 승마부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 중원대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승마부가 지난 3∼9일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5회 경기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이번 대회는 4개 종목, 23개 대회에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중원대 승마부는 장애물 종목 6개 경기에 입상했다.

중원대는 장애물 종목 첫날 110 Class 대학부 1, 2, 3위를 모두 차지한데 이어 80, 90, 100, 120, 130 Class에서도 입상해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현규(말산업학과, 2년)는 110 Class 1위와 130 Class 3위를 , 조성재 (〃3년)는 편입한 첫해에 110 Class 2위, 120 Class 3위에 올랐다.

김태완(〃4년)은 110 Class 3위와 90, 100 Class 1위를 거머쥐며 3관왕을 차지했다.

승마부 감독인 윤여경 교수(말산업학과장)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승마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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