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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소원면 새마을회, '봉숭아꽃잔치' 앞두고 모종 식재

8월 10일 개최 앞둔 제21회 행사 준비

  • 웹출고시간2024.06.16 13:26:30
  • 최종수정2024.06.16 13:26:30

대소원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봉숭아꽃잔치를 앞두고 모종을 심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대소원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8월 10일 개최 예정인 '제21회 대소원면 봉숭아꽃잔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협의회 회원들은 15일 봉숭아꽃잔치가 열릴 다목적회관 주변 3곳에 봉숭아 모종을 직접 옮겨 심었다.

조를 편성해 행사 때까지 나무 생육을 위해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봉숭아꽃잔치 추진위원회 또한 매월 회의를 열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김학기 회장은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봉숭아꽃잔치를 위해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봉숭아꽃이 대소원면을 화려하게 물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땀 흘리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공적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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