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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농업 '청년 농업인·영농인력난' 논의

한국새농민 충북도회 2차 이사회

  • 웹출고시간2024.06.10 16:01:21
  • 최종수정2024.06.10 16:01:21

유호종(앞줄 왼쪽 세 번째) 농협중앙회 충북 부본부장과 곽찬주(네 번째) 회장이 충북 새농민회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10일 충북본부에서 (사)한국새농민 충북도회 곽찬주 회장을 비롯한 시·군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오는 10월 10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릴 '충북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견수렴과 충북지역 청년 농업인 육성, 영농인력난 해소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곽찬주 회장은 "충북 새농민회 회원 모두가 후배 농업인들의 길라잡이가 되어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들이 더욱 활발히 영농을 펼칠 수 있도록 선도농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청년농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과 멘토 역할에 앞장서 주시는 충북 새농민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충북농협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새농민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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