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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참여 방문홍보단 발대식 개최

7.28 충주시 국회의원보궐선거

  • 웹출고시간2010.07.15 17:17: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선관위가 15일 투표참여 방문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홍보에 들어갔다.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7월 28일 국회의원보궐선거를 앞두고 투표율 제고를 위해 선거기간동안 46명의 방문홍보단을 결성하여 15일 오전 9시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개시하였다.

방문홍보단은 홍보단원임을 알 수 있도록 조끼와 신분증을 패용하고 각 읍면동별로 2인1조씩 편성하여 돈선거 근절, 투표참여 홍보를 펼친다.

또한 경로당 및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사탕세트 안에 ‘당신의 생각 투표로 말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명함카드를 드리는 친근한 대면 홍보를 실시하고 빈집에는 ‘충주사랑, 투표참여 부채’를 대문에 붙여 최대한 국회의원보궐선거 투표동참을 홍보한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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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