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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민관협력사업

'꿈에 더 가까이' 희망e음단 전달식, 진로특강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13 10:35:39
  • 최종수정2024.06.13 10:35:39

충주시와 충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지역사회 민관협력 사업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2024년 꿈에 더 가까이 희망e음단' 참가자 선발을 완료하고 지원물품 전달식 및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희망e음단' 지원사업은 충주사랑·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운영되는 지역사회 민관협력 사업이다.

2021년 시작돼 올해로 4번째 참여자를 모집해 내년 3월까지 운영된다.

시는 지역 내 고교장의 추천으로 고3 학생 13명을 참여자로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학생들에게 1인 230만원 한도 내에서 전자기기, 학원비, 교재비 등의 학습비용과 대학 진학 및 취업에 필요한 1:1 맞춤 진로 코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자신이 꿈꾼 목표를 이루는 데 이번 지원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길 기원한다"며 "남은 기간 이어질 진로특강과 코칭을 통해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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