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꿈드림 청소년 직업 체험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품바빵제작소 직업체험에 참여

  • 웹출고시간2024.08.18 13:30:33
  • 최종수정2024.08.18 13:30:33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들이 지난 16일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꿈드림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활동을 위해 이 지역 유관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채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음성전통시장상인회는지난 16일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직업체험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날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 및 정보 교류 △협력기관 보유시설·인력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진로와 직업탐색 교육 인프라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꿈드림 청소년들은 음성시장상인회가 운영하는 품바빵제작소 등에서 체계적이고 풍부한 직업 체험을 하는 등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이석문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비롯해 서효석 음성군의원, 김윤성 채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병옥 음성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