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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중소벤처기업 기술유출 예방을 위한 기술보호지원

충북중기청·도·경찰청·유관기관 단체 합동 추진

  • 웹출고시간2024.08.18 13:48:19
  • 최종수정2024.08.18 13:48:19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선욱)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보호 설명회'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충북중기청, 충북도,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및 협·단체가 충북지역 중소벤처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참여한 지원기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설명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중기부·정부 각 부처의 기술보호 지원제도 설명 △충북경찰청의 국가 핵심기술 유출 사전 예방과 유형별 사례 발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의 기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산업기술보호사업 안내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지식재산의 이해와 기술탈취 근절 전략에 대해서 법률전문가의 특강과 기업의 기술보호 애로 해소를 위한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전 신청(043-230-5346 또는 이메일 hkkim11@korea.kr)을 하면 된다. 당일 참여도 가능하다.

설명회 관련한 내용은 충북중기청 누리집(www.mss.go.kr/site/chungbuk/main.do)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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